오전 10시 모집 시작해 펀드 목표액 조기 달성 7월 말 연 2.8% 이자 합산해 상환 예정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의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출시된 '김태흠 힘쎈펀드'가 공모 5시간 만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선대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개설된 김태흠 힘쎈펀드가 5시간만에 목표액 1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펀드 모금은 공모 2시간만인 12시에 5억원을 넘어섰고, 이날 3시 5분 기준으로 공식 마감됐다. 김태흠 예비후보는 "국민 여러분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선거를 통해
개소식 ‘인산인해’… 이준석 당대표 등 당 지도부 대거 참석 “김태흠으로 도정교체 성공시켜 정권교체 마침표 찍자” 심대평·서청원·이인제 등 충남 큰 어른 함께해 눈길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4일 개소식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각오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김태흠으로 도정교체를 성공시켜 정권교체 마침표를 찍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4일 오후 3시 천안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힘쎈 충남도지사 김태흠’의 필요성을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6.1 지방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맞붙게 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지사와 국민의힘 김태흠 예비후보 간 치열한 공방전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양승조 현 지사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28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25~26일 충남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김태흠 후보는 46.2%, 양승조 지사 39.9%를 기록했다. 이어 잘 모름
김태흠 후보 슬로건 “힘쎈 충남, 든든한 도지사”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에 현수막을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4월 30일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85번지 센트에비뉴 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힘쎈 충남, 든든한 도지사”란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의 핵심 충남 만들기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힘쎈 충남”이라는 슬로건은 밋밋하고 정체된 도정이 아니라 강력한 추진력과 집권여당의 힘으로 호쾌하고 파워풀한 충남을 만들겠다는 후보의 가치와
“46용사 넋 위로·영원히 기억해야” [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서해의 46위 호국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25일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천안 태조산공원 내 천안보훈공원에서 천안함 피격 12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이창수(천안병)·김동완(당진) 당협위원장과 박찬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충남도당 당직자, 도병수·유원희 천안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6.1 선거 예비후보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명수 도당위원장은 다른 일정으로 인해 별도로 보훈공원을 찾
23일 충남도지사 출마 공식 선언“도정 부진 원인 전략 부재 때문”“30년 국정경험 고향발전에 사용”“도민 참여 보장 열린 도정 구현”“전문성 갖춘 새로운 성장엔진 필요”[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충남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박찬우 예비후보(전 국회의원)가 23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충남은 지난 8년간의 더불어민주당 집권 아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지 못하고 현
‘캐스팅보트’ 중원 싸움 가속화민주당, 현역·중진 투입해 사수한국당, 거물급 출격 반전 모색보수결집 동시에 판흔들기 시도[천지일보=임문식 기자] 6.13지방선거가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원을 둘러싼 여야 쟁탈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대전과 충북, 충남, 세종을 아우르는 충청권은 전통적으로 역대 전국 단위 선거 때마다 전체 선거 판세의 향배를 가르는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다. 중원에서부터 바람을 일으켜 전국으로 확산시켜나간다는 게 여야의 기본 전략 중 하나다.현재의 분위기로만 보면 문재인 대통령과 당 지지율에서 ‘독주체제’를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양승조 의원이 오늘 오전 9시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남도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양승조 후보는 “이 자리까지 만들어주신 천안시민 여러분과 충남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하여 새로운 충남 시대를 열겠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이어 양승조 후보는 “이번 충남도지사 선거는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과거로 되돌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이며 나아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함께할 것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자유한국당이 17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2018 자유한국당 한마음 필승 전진대회’를 열고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다졌다.이날 홍준표 당 대표는 “정치를 올해로 23년 째 이당에서 하는데 집권 1년 차에 이렇게 무너지는 정권은 처음 봤다. 간단하게 안희정, 박수현, 정봉주, 민병두, 김기식이 갔다. 지금 김경수도 가는 중”이라며 “댓글 조작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여론 조작문제는 우리당이 국회 문을 걸고 밝히겠다. 이 문제를 밝히지 않으면 국회 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홍문표 사무총장은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양승조 국회의원이 13일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이에 양승조 의원은 앞으로 충남도지사 자리를 놓고 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와 맞붙게 됐다. 바른미래당에서는 김용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나섰다. 양승조 후보는 이번 민주당내 경선에서 현역의원 10% 감산 적용에도 불구하고 53.2%를 기록, 과반수가 넘어 결선 없이 바로 후보로 확정된 것이다. 복기왕 예비후보는 46.7%로 2위를 기록했다. 양 후보는 이날 후보로 확정된 뒤 소감으로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원내 1당 반드시 사수해야”“양승조 의원 현역유지 당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당원 100인이 5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김현숙 노인위원장을 비롯해 민록기 고문, 윤강덕 전(前) 노인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적폐청산, 한반도 평화정착의 시대적 사명을 이루려면 반드시 원내 1당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면서 “6.13전국동시지방선거는 촛불시민의 명령을 완수하느냐 못하느냐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당원 100인이 5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시민의 삶을 바꾸고 소통하는 도지사”“불필요한 권한 과감하게 시군으로 이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3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치분권시대 실제 현장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고 소통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천안시 4대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복기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은 천안이 대한민국의 경제중심, 전국 최고의 역동적 도시로 도약할 희망을 주고 있다”면서 ▲4차 산업혁명 선도지구 및 클러스터 조성 ▲국립축산자원개발부(종축장)와 중부농
자유한국당 충남도 예비후보들, 현충사 참배하며 결의 다져[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3일 출마선언 후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이인제 예비후보는 아산 현충사에서 6.13 동시선거에 나서는 천안 아산지역 예비후보들과 함께 충무공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는 참배 후 6선 국회의원, 노동부 장관, 초대 민선 경기도지사와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경험을 바탕으로 ‘충남을 젊게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이 예비후보는 “이 충무공께서 정유재란으로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빠
‘충남도 문화예술분야 공약’ 발표… ‘충청남도 도립미술관 건립’[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국회 보건복지위원장)가 3일 ‘충남도 문화예술분야 공약’을 발표하면서 “충청남도를 대한민국의 복지수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 다.양승조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문화예술의 보편적 확대는 지역적, 경제적, 세대적 격차에 의해 발생되는 문화소외를 극복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노동과 여가의 균형을 실현함으로써 충남의 미래를 창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3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지역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랑과 헌신의 이름, 김신형, 문새미, 김은영님!”[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유기견 구조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고(故) 김신형 소방관과 김은영·문새미 소방관 임용 예정 교육생의 영결식이 2일 오전 9시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충청남도장(葬)으로 엄수됐다.이날 유족들의 오열 속에 치러진 영결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 양승조·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나소열 청와대 자치분권 비서관,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 각계 인사와 유가족, 소방공무원, 의용소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2일 오전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충청남도장(葬)으로 엄수된 고(故) 김신형(29, 여) 소방교와 김은영(30, 여)·문새미(23·여) 소방교육생의 영결식에 참석해 헌화하고 있다.이날 영결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 양승조·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나소열 청와대 자치분권 비서관,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 각계 인사와 유가족,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했다.
“임용 직전 참변… 공무 중 순직으로 판단”“고인들의 예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오전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충청남도장(葬)으로 엄수된 아산소방서 소속 순직 소방공무원 영결식에 참석했다.영결식에 참석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교육생 순직처리 방향에 대한 질문에 “현재 법령에는 규정이 없으나, 임용 직전에 참변을 당했기에 공무 중 순직으로 판단한다”면서 “공직자가 순직하면 1계급 특진하는 전례에 따른다면 임용된 분으로 예우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고려대(총장 염재호) 빅데이터융합사업단(단장 김은기 교수)은 스마트 자치경영 특강 시리즈 첫 연사로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전 아산시장)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3일 오후 7시에 고려대 국제관 115호에서 특강을 개최한다.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이 고려대 연구기획본부, 국제교육문화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자치경영 프로젝트는 인구전출, 지역산업 고사, 기술수요 증가 등 지방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 지역문제를 인문사회와 과학기술이 융합